일상 생활 2

[친칠라] 수수를 처음 데려온 날

포도를 혼자 길러왔습니다.하지만 친칠라는 단체 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한 마리 더 입양이 필요했습니다.외로워서 꾹꾹꾹 울더라고요. ㅋㅋ 제가 경기권으로 이사를 와서 애니멀 프렌드를 방문해서 입양했습니다. 입양 전에는 아주 귀여운 동물이었습니다.지금은 약간 포악하게 변했지만 .ㅎㅎ 눈이 아주 귀엽네요.포도보다는 작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빛나는 눈이 아주 귀엽습니다.  입양 후 첫인상은 다람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크기가 작고 만지면 소리 내는 느낌의 야생 동물이었네요.아직도 사람 손과 안 친하답니다. ㅎㅎ사람 손을 싫어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매우 소심한데 식탐은 너무 많아서 누나인 포도의 먹이도 훔쳐서 달아납니다... ㄷ 포도와의 사이는 좋은 편이고요. 잘 때 같이 안으면서 자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

[친칠라] 포도를 처음 데려온 날

여자친구와 저는 동물을 아주 좋아합니다.그래서 저희는 친칠라를 하나 기르고 싶어서 입양했습니다.   부산의 버드마켓이라는 곳에 방문하였을 때 한 새끼 친칠라가 여자친구에게 엄청난 플러팅을 하더라고요... ㅎㅎ마치 자신을 분양해라는 것일까요?  엄청난 플러팅에 저희는 넘어가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ㅎㅎ   은신처를 사줘도... 이상하게 이용하는 포도의 모습이 인상 깊네요.. ㅎㅎ  포도는 아기 시절 때도 눈이 아주 컸습니다.지금에 비해서는 마른 편이네요. ㅋㅋ  어렸을 때부터 깔끔해서 목욕을 좋아했습니다.모레를 밥보다 좋아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지금 포도는.... 비만 친칠라의 상태입니다.공이나 다름없는 상태이고요...  순했던 아이가... 고집스러워지기도 했습니다.오늘 갑자기 포도를 데려온 날이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