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를 혼자 길러왔습니다.하지만 친칠라는 단체 생활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한 마리 더 입양이 필요했습니다.외로워서 꾹꾹꾹 울더라고요. ㅋㅋ 제가 경기권으로 이사를 와서 애니멀 프렌드를 방문해서 입양했습니다. 입양 전에는 아주 귀여운 동물이었습니다.지금은 약간 포악하게 변했지만 .ㅎㅎ 눈이 아주 귀엽네요.포도보다는 작은 눈을 가지고 있지만 빛나는 눈이 아주 귀엽습니다. 입양 후 첫인상은 다람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크기가 작고 만지면 소리 내는 느낌의 야생 동물이었네요.아직도 사람 손과 안 친하답니다. ㅎㅎ사람 손을 싫어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매우 소심한데 식탐은 너무 많아서 누나인 포도의 먹이도 훔쳐서 달아납니다... ㄷ 포도와의 사이는 좋은 편이고요. 잘 때 같이 안으면서 자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