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최근 일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바쁜 틈을 타서 잠시 서울로 놀러 갔습니다. 신논현역 근처에 "온센" 이라는 텐동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들어가서 주문 후 차를 마셨습니다.이건? 보리차인가요???곡물차인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아주 맛있는 차는 아니고 그냥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텐동을 먹기 전에 입가심으로 미소국을 제공해 주셨습니다.이것도 그냥 평범한 미소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주문한 가라아게 텐동부터 나왔습니다. 평소에 저도 가라아게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슬쩍 뺏어 먹었습니다.음 맛을 보니~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바삭해서 맛있긴 한데... 그냥 가라아게 느낌? 그냥 그 정도였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