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맛집

[강남] 온센 텐동

regu 2025. 3. 3. 22:2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최근 일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바쁜 틈을 타서 잠시 서울로 놀러 갔습니다.

 

 

신논현역 근처에 "온센" 이라는 텐동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보리차?

우선 들어가서 주문 후 차를 마셨습니다.

이건? 보리차인가요???

곡물차인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아주 맛있는 차는 아니고 그냥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소

텐동을 먹기 전에 입가심으로 미소국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것도 그냥 평범한 미소였던 것 같습니다.

 

가라아게 텐동 1

 

여자친구가 주문한 가라아게 텐동부터 나왔습니다.

 

가라아게 텐동 2

 

평소에 저도 가라아게를 좋아해서 기대하고 슬쩍 뺏어 먹었습니다.

음 맛을 보니~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바삭해서 맛있긴 한데... 그냥 가라아게 느낌? 그냥 그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온센 텐동 1

 

드디어 제가 주문한 온센 텐동이 나왔네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마치 산 같네요.

 

온센 텐동

 

맛을 한번 봤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껀 성공했습니다.

여기 메인메뉴가 온센 텐동이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자신이 있을만한 맛입니다.

 

텐동 먹는 방법

먹는 방법대로 먹어봤습니다.

 

김 튀김

 

우선 김 튀김부터 소스에 찍어 먹어봤습니다.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너무 제 취향이었네요.

여자친구도 먹고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습니다.

 

계란밥

 

계란 터뜨려서 밥을 비벼서~

 

튀김

 

튀김을 먹었습니다.

 

 

음~ 맛있네요.

아주 바싹하고 맛있습니다.

가지를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맛있네요. 만약 더 있었어도 먹었을 겁니다. 가지가 이렇게 맛있었을 줄이야....

호박 튀김, 새우튀김은 당연하게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건 김튀김, 가지튀김이었습니다!

진짜 한번 드셔보십시오. ㅋㅋ

 

미니우동

미니우동도 따로 시켰습니다.

그냥 뭐 튀김을 중간에 중화시키는 역할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한 줄 결론 : 온센 가게에서는 온센 텐동 드셔보세요!

반응형

'취미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대월드타워] 고든램지버거  (1) 2025.03.05
[동백점] 갠지스 인도 커리  (1) 2025.02.16
[종로] 을지면옥  (0) 2025.02.13
[강남] 파이브 가이즈  (0) 2025.02.12
[연남동] 편의방  (0) 2025.02.11